본문 바로가기

it & marketing

램 4기가와 램 8기가의 차이

4기가와 8기가의 차이

RAM 용량의 차이

 

 

 

 

컴퓨터 속도 이야기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메모리, 램의 크기입니다. 최근에는 16기가는 물론 32기가까지 사용하는 분들도 있다고 하는데요. 일반적인 용도에서는 4기가 정도면 충분하겠지만, 조금 여유 있게 사용하고 싶은 분들은 8기가 정도 꼽아줘야 쾌적합니다.














먼저 램이라고 하는 것은 쉽게 말해서 작업 공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쉽게 책상을 예로 들어보죠. 램이 많으면 책상에 공간이 그만큼 많다는 뜻이 됩니다.

 

 


램이 적다면 공간이 별로 없으니 어떻게 될까요? 동시에 여러 작업을 하는 것이 어렵고, 속도도 늦어질 밖에 없죠. 그래서 '램다익선' 이라는 말을 하기도 하는데 굳이 사용하지도 않을 정도로 넘치는 램을 필요는 없습니다.









4기가와 8기가의 차이를 느끼기 위해서는 자신이 컴퓨터를 어떤 사용 패턴으로 사용하고 있는지 파악해 보면 됩니다. 간단한 문서 작업이나 인터넷 5~6 정도 띄워 놓고, 음악을 듣는 정도라면 4기가로도 충분합니다.

 

 


하지만 그래픽 작업이나 인터넷 창을 수십 띄워 놓거나 동시에 작업해야 하는 일들이 많다면 8기가, 아니 이상이라 해도 부족합니다.








최근에 컴퓨터를 맞춘다면 대부분 8기가 정도로 구성을 텐데요. 나중에 확장을 해도 되지만, 처음에 맞출 조금 여유 있게 램을 구성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언제 램을 사서 달아요.

 

 


결국 4기가와 8기가의 차이는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 말도 있지만, 본인이 어떤 사용 패턴을 가지고 있는지가 중요한 판단 기준 됩니다. 그래도 굳이 말하자면 4기가 보다는 8기가가 쾌적합니다. 요즘 가격도 많이 싸졌어요. 여유 있게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