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레터 촬영지, 놀러 가고 싶습니다. 와따시와 겡끼데스~~!

러브레터 촬영지

와따시와 겡끼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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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여러 번 다녔는데요. 이상하게도 북쪽 홋카이도에는 한 번도 가보질 못했습니다. 일본은 4개의 큰 섬으로 되어 있는데, 가장 북쪽에 있고 러시아와 가까운 곳이 바로 홋카이도라는 섬입니다.

 

대표적인 도시로는 삿포로가 있는데 이 지역은 눈이 많이 오고 추운 지역이에요. 그리고 자연 풍경이 정말 아름다운 곳이라 영화나 드라마 CF 등의 촬영지로 상당히 인기가 많은 곳이죠.

   러브레터 촬영지, 오타루

추억의 영화, 러브레터

 

 

 

영화 러브레터 보셨나요? 이젠 상당히 오래 된 영화가 되었지만, 아직까지도 '오겡끼 데스까~ 와따시와 겡끼데스~~!' 하는 대사는 회자가 되고 있죠. 예전에 우리나라 CF에도 패러디 됐던 것 같은데 암튼 상당히 인기가 많았습니다.

러브레터 촬영지, 오타루

 

 

 

 

일본여행을 가는 분들은 처음에야 도쿄, 오사카 이런 곳을 가겠지만, 몇 번 다녀오고 일본을 여행하는 것에 매력을 느낀다면 다양한 곳을 둘러 보고 싶다고 합니다. 물론 저도 그렇구요. 영화나 드라마를 인상 깊게 보았다면 이런 러브레터 촬영지 같은 곳은 매력이 상당한 장소임에 틀림 없습니다.

으어~ 여행 가고 싶다.

 

 

 

 

한 동안 여행을 못가고 있어요. 경제적인 문제도 그렇고 시간도 안나고 쉽지 않네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휴가 때나 되야 여행을 계획하게 되는데, 평소에 시간을 낼 수 있다면 일본의 경우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여행이 가능합니다.

 

 

 

 

아~ 오랜 만에 정말 기억 나네요. '오겡끼 데스까~ 와따시와 겡끼데스~~!' 사실 영화를 본 지 오래 되서 기억도 가물가물 하지만, 아직까지 인상에 남아 있는 걸 보면 꽤 대단한 장면이었나 봅니다.

 

올해는 이미 글렀고, 내년에 일본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데 러브레터 촬영지 같은 곳에 다녀오고 싶네요. 저는 영화,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의 촬영지는 다녀 왔거든요. 생각보다 감동이 있더라구요. 일본 여행 생각하신다면 한 번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