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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usb 케이블 문제로 핸드폰 충전이 안될 때, 급하게 해볼수 있는 것

핸드폰 충전이 안될

마이크로 USB 케이블 문제

 

 

 

 

간혹 마이크로 USB 케이블이 인식이 안되서 핸드폰 충전이 안될 때가 있습니다. 연결 됐다가 안됐다가 하면서 충전이 불안정 있을 거에요. 살펴 보면 뭔가 케이블이 굉장히 느슨하다고 해야 할지, 헐렁하다고 해야 할까요. 그런 상황이 있죠.

 









이제는 슬슬 USB-C로 변해가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대부분이 마이크로 USB 케이블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집에 굴러다니는 케이블이 많긴 하지만 간혹 인식 불량이 되서 쓰던걸 버리려고 하면 그게 또 조금 아깝지요.

 

이렇게 케이블 삽입 부분이 약간 헐렁해져서 인식이 잘 안되는 경우에 긴급조치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헐렁해진 마이크로 USB 케이블을 조여주면 됩니다. 어떻게 조일까요? 바로 손톱깎이를 활용하면 됩니다. 이왕이면 손톱깎이 보다 발톱도 깎이는 큰 녀석이 좋기는 한데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

 

자~ 한 번 조여 봅시다.








마이크로 USB 케이블의 머리 부분을 손톱깎이에 넣고 살짝 눌러 줍니다. 너무 세게 눌러버리면 입구가 막혀서 아예 안들어가는 사태가 벌어지게 되니 살짝만 눌러서 잘 되는지 확인해 보면서 하세요.

 

 


어느 정도 하다보면 적절한 조임에 헐렁해지지도 않고, 인식도 아주 잘 됩니다. 한 가지 유의할 점으로는 조이고 이후에 핸드폰에 충전을 하려고 케이블을 삽입할 , 억지로 집어 넣어야 할 정도로 뭔가 어색함이 느껴진다면 사용하지 편이 좋습니다. 2천원짜리 케이블을 아끼려다가 기기의 충전부 자체를 고장낼 수도 있거든요.








간단하게 헐렁해져서 인식이 잘 안되는 마이크로 USB 케이블을 손볼 수 있습니다. 왠만하면 그냥 하나 사는게 좋죠. 핸드폰은 충전해야 하는데 갑자기 케이블 문제로 충전이 안될 , 조금 아쉬운 분들은 무리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활용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사실 집에 케이블은 넘쳐 나잖아요. 다이소 가도 2천원이면 사고...








이 외에 드물긴 하지만, 소프트웨어작인 문제로 인식이 잘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해당 기기의 PC접속 프로그램, 삼성이면 키스스마트 스위치, LG라면 PC Suite 을 다시 설치해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또한 연결하는 컴퓨터 혹은 충전기에 들어오는 전압이 낮은 경우도 있을 수 있는데요. USB 허브를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PC의 경우에는 본체 뒷면의 포트에 작접 연결해 주시고, 충 어댑터의 경우에는 다른 제품에도 연결해 제대로 동작을 하는지 확인 보시면 좋습니다.








이제 날이 슬슬 풀리는 것이 느껴지네요. 한 동안 너무 더워서 견디기 힘들었는데 어제밤에는 시원한 바람도 불고, 괜찮았습나다. 물론 아직까지 에어컨을 버리기는 힘들지만, 더위가 조금씩 꺽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올해 여름은 정말 더웠던 것 같아요. 전기요금도 많이 나오고… _

 




잔소리가 길었네요. 요즘 이것 저것 연구하느라 재미를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블로그를 통해서 좋은 내용 전달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