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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 shopping

메모는 잊지 않기 위해 하는 것이 아니라 잊어 '버리기' 위해 하는 것이다.

메모는 기억하기 위해?

잊어 '버리기'위해 하는

메모의 목적

 

 

 

 

누구나 메모를 합니다. 그리고 메모의 스타일도 다릅니다. 누군가는 하얀 백지에 메호 하는 것을 좋아하고, 누군가는 짜여진 노트에 메모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어떤 사람은 종이보다는 디지털 기기에 메모하는 것을 좋아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메모의 목적은 과연 무엇일까요?

 

 









  메모의 목적

 

개인적인 생각일 수도 있지만, 메모는...

 

잊지 않기 위해 하는 것이 아니라

잊어 '버리기'위해 하는 것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메모를 하기 때문에 계속해서 기억할 필요가 없고 다른 일에 집중할 있게 됩니다. 메모한 것이 있기 때문에 무언가를 하기 위해 시선만 돌려주면 됩됩니다.

 

대부분 ' ' 관련된 메모를 많이 하는데 이러한 ' ' 하지 않으면 곤란한 것들이기 때문에 잊어서는 안됩니다. 하지만 당장 해야하는 일인지 나중에 해도 상관이 없는 일인지는 구분해야 필요성이 있습니다.

 

메모를 하지 않고, 시간이 지나면 잊어 버리게 됩니다. 그럼 곤란한 상황이 찾아 옵니다. 하지만 메모를 해두면, 메모한 후에 일에 대해서는 잊어 '버려도' 문제가 안됩니다. 놀라운 메모의 위력이죠.

 

 




  메모를 다시 보는 습관

 

물론 메모만 해두고 신경을 쓰지 않으면 또한 문제가 됩니다. 그래서 메모할 다양한 색상의 볼펜을 사용하기도 하고, 두껍게 강조하기도 하며 글자를 크고 작게 쓰는 등의 다양함을 줍니다.

 

메모는 다시 보기 위해서 작성을 합니다. 다시 보지 않으면 굳이 메모할 필요가 없죠. 그렇기 때문에 메모는 자주 확인하는 '습관' 필요하며, 자주 확인할 있는 '위치' 있어야만 합니다. 종이거나 디지털 문서이거나 상관없습니다. 잊지 않기 위해 하는 메모는 해놓으면 잊어 '버리고' 살아도 문제 없게 만들어져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 다양한 도구를 사용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종이에 하는 메모와 디지털 기기에 하는 메모 양쪽을 혼용하는데,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 특히 에버노트, 투두이스트, 구글킵 등은 정말 없어서는 안될 정도로 유용하게 사용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 하나로 제어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활용법은 각자 다르다.

 

 

도구나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중요합니다. 자신만의 시스템이 자연스럽게 생기는데 과정을 즐길 필요가 있습니다. 인간의 뇌는 과거의 기억을 때는 완편을 바라보고, 미래에 대한 생각을 때는 오른쪽을 바라 본다고 합니다.

 

이걸 활용해서 사용하는 PC 모니터에 포스트 잇을 활용하여 왼편에는 이미 일이나 했던 활용도가 높은 포스트 잇을 붙여 놓고, 해야할 일은 모니터의 오른쪽에 붙여 놓는 방식 사용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조금 지저분해지기는 하겠지만, 굉장히 효과적인 방법이죠.

 

 




  좋은 결과가 생긴다는 것은 '사실'

 

 

이런 메모의 습관을 들이게 되면 굉장히 스마트한 삶을 있게 됩니다. 업무의 효율역시 크게 올라가죠. 하지만 반대로 ' 세상의 모든 일이 나에게 오는 건가' 하는 착각을 수도 있습니다.

 

실제 그렇지는 않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훨씬 효율적이고 편하게 시간을 보낼 있다는 사실 깨닫게 되니 메모의 위력을 시험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