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노마드족이 되고 싶다.
디지털노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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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진정한 디지털 노마드족을 꿈꾸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도 언제 어디서나 일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죠. 지인 몇 명은 제가 가끔 어디서나 일을 할 수 있게 세팅을 해놓았고 방법까지 알려 준다고 하면, 그렇게까지 일을 하고 싶지 않다고 하는데 길게 설명하기 귀찮아서 그냥 웃고 넘깁니다.
개인적인 목표가 있기 때문에 현재 환경, 현재 하는 일을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도록 만들어 가는 과정인데요. 아마 지금 직장에 다니는 분이나 자영업을 하시는 분이나, 한 곳에 얽매여 있다면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도 떠날 수가 없잖아요. 저는 그게 싫어서 계속해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노마드? 디지털 노마드족?
디지털노마드라는 말은 다 알고 들어 오셨겠죠? 디지털(digital)과 노마드(nomad)의 합성어 입니다. 쉽게 이야기 하면 전자 유목민 정도가 될까요.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 기기들을 이용해서 업무를 볼 수 있으므로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삶을 사는 것. 디지털 노마드족을 꿈꾸는 이유죠.
이에 더해 거래처라는 개념 자체도 없어지게 된다면 더 좋겠지만,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대신 어디서나 할 수 있는 자신의 일을 만들어 둔다면 좋겠죠. 작은 개인 사업 같은 걸로 말이에요.
스마트 라이프, 스마트 워크와 가장 가까운 업종이 IT나 디자인, 마케팅, 1인 미디어 쪽이 아닌가 싶습니다. 다행히도 저는 관련 업종에서 일을 하고 있고, 계속해서 머리를 굴리고 있는데 언젠가는 디지털 노마드족이 될 수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효율을 중시
디지털노마드, 아니 1인 기업이나 1인 미디어의 필수 요건은 바로 어디서나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저장 공간은 클라우드 기반으로 하고, 짐을 최소한으로 간소화 시키면서 일을 효율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죠.
이런 조건을 만들 수 있다면 세계 어디에 가서도 일을 하며 살 수 있게 됩니다. 디지털 노마드족에게 가장 각광 받고 있는 곳은 태국인데요. 물가도 싸고, 날씨도 적합한 곳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굳이 특정한 나라를 생각하기 보다는 정말 어디에 가서도 일을 할 수 있고, 부유하지는 않지만 먹고 사는데 큰 지장이 없는 그런 수준을 만들고 싶습니다.
계획을 차근 차근 세워 가자
지금 이 블로그에 그러한 정보들을 싣기 위해서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부업과 주업의 경계가 사라지고, 자체적으로 일을 찾아서 할 수 있는 그러한 노하우 들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조금만 더 일찍 이런 생각을 가졌더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지만, 지금이라도 이런 생각을 가질 수 있게 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생각을 가진 것이 한 1년 6개월 전? 정도 된 것 같습니다. 업무 환경을 각종 클라우드 서비스로 도배하기 시작하고, 기기도 가지고 다니기 쉬운 기기들에 대해 알아 보고, 어떻게 하면 효율을 높일 수 있을까 지금도 고민을 하고 있어요. 세상이 좋아져서 그런 것들을 전부 할 수 있는 세상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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