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랑 블로그 하나로 돈을 번다는 것이 가능할까?

블로그 하나만 있다면

지금 시작해도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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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다니거나 자영업을 하거나 사람과의 만남, 그리고 상하관계에 놓여 있다면 누구나 피할 수 없는 것이 바로 사람을 대할 때의 스트레스입니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실제로 편한 것만 있는 것은 아니지만) 편하게 일할 수 있는 것이 없을까, 누군가의 방해를 받지 않고 혼자할 수 있는 것은 없을까 고민을 합니다.

 

블로그로 수익을 내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자주 들리는데 부럽기는 하지만 먼 이야기처럼 들려 좀처럼 와닿지가 않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새로 시작하는, 즉 이 글을 보고 새롭게 블로그로 돈을 버는 것을 시도하는 것이 과연 가능한 일일까요?

 

 

  일단 시도부터 해보자.

결론부터 말하자면, 가능합니다.

많고 적고를 떠나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하다못해 하루에 수십원 밖에 안되는 수익이 되더라도 만들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대답을 원하는 것은 아니겠죠. 그렇다면 제가 지금 막 육성을 하고 있는 이 블로그를 눈여겨 봐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현직 온라인 마케팅 업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개인적인 사업체를 구성하기도 해봤고, 회사에 속해서 관리를 다년간 해오고 있습니다. 저보다 새로이 들어온 신입 직원이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수익을 내기도 하고, 실행력이 뛰어나 말만 들어도 부러울 정도로 수익을 내기도 합니다.

 

 

사실 일정 기간 특정한 위치에 있다보면 생각이 고립되는 일이 생기게 됩니다. 넓게 보지 못하고, 늘 해왔거나 하면 되는 것만 바라보게 됩니다. 흔히 말하는 꼰대의 시작이 이렇게 되는 것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생각이 굳어지게 되고 과거의 영광이나 과거의 경험으로 '잔소리'를 주로 하게 되는 것이죠.

 

 

  알아야 한다!

저 역시 그런 과정을 겪었고, 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제가 나름대로 이렇게 되는 것을 타파하려고 한 방법은 바로 '신입의 마음으로 업무에서 손을 놓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관리직에 있으면 실질적인 업무를 보지 않아도 문제가 없습니다. 일이 잘 돌아가는지, 그리고 일이 잘 안돌아가면 부하 직원들에게 잘 돌아가도록 지시하거나 지켜 봐주면 됩니다. 하지만 변화가 상당히 빠른 이 마케팅이라는 업종에서 그저 그렇게 뒷짐만 지고 있으면 도태되기 쉽상입니다.

 

 

항상 새로운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정보를 찾고, 실험하고 자기 것으로 만들어야만 합니다. 나중에는 오히려 부하직원보다 일을 많이 하게 되는 일도 발생하지만, 어느 정도는 직접 해 본 경험이 없으면 지시의 수준도 두리뭉실하게 될 수 밖에 없거든요.

 

 

  시도해야 실패 혹은 성공이 존재한다.

말이 샜네요. 혹시 지금 이 글을 보고 블로그 하나를 만들어서 수익을 내고자 하는 사람이 있다면 시도해 보길 권합니다. 수많은 정보를 얻고, 직접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 도전해야 합니다. 꾸준함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요. 센스는 +@가 될 수 있는 조건입니다.

 

일단 해보세요.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입니까. 원하는 대부분의 정보는 검색만 하면 다 나옵니다. 가만히 앉아서 감이 떨어지길 기다리고 계신가요? 잠시 일어나서 감을 따기 위해 손을 뻗어 보세요.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