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한 서비스 몇 가지
시간관리와 할 일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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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하게 산다는 것은 자신의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남은 시간을 온전히 자신을 위해, 가족을 위해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시간관리와 할일 관리를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 고민을 하는데요.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몇 가지 서비스를 아주 간단하게 소개만 하고 넘어가 볼까 합니다. 언젠가 시간이 되면 자세하게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다루고 싶지만, 일단은 소개만 하고 넘어 갈게요.
Todoist
투두이스트입니다. 할 일 관리를 할 때 최고의 서비스라고 생각합니다. 완벽하게 활용하려면 유료로 결제를 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기는 하지만, 기능상으로는 최고라고 봅니다.
뭐가 좋길래 그렇게 좋다 좋다 하느냐 하면, 할 일을 입력할 때 시간을 타이핑해서 입력할 수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내일 오후 4시 택배 부치기' 이렇게 입력하면, 자동으로 알림이 설정 됩니다. 규칙이 있어 숙지를 해야 하기는 합니다만, 어렵지 않아서 좋죠.
이 외에도 다양한 플랫폼을 지원하고, 검색이 편리하며 디자인도 좋습니다. 흠~ 길게 쓰고 싶은데 참을게요.
Google Keeep
구글킵입니다. 많이들 쓰시죠. 메모 용도로 많이 사용하실 거에요. 저는 앱이 생긴 것처럼 포스트 잇 용도로 사용합니다. 최종적인 메모의 저장소 개념이 아니라 급할 때 포스트 잇에 적어 두듯이 빠르게 입력할 때 사용합니다.
구글킵 하나 만으로도 할 일 관리나 시간관리 전부 가능할 정도로 기능도 좋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서비스는 오래 유지되는 것이 중요한데요. 구글킵은 무료인데다가 구글에서 운영을 하므로 어느 정도 안심이 됩니다. 구글이 서비스를 자주 종료하기도 하지만, 현재까지 봤을 때 이용자가 이리도 많은 서비스를 쉽게 종료할 것 같지는 않군요.
Evernote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에버노트입니다. 저는 에버노트도 유료로 결제해서 사용하고 있는데요. 업무와도 밀접한 연관이 있어서 굉장히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무료 사용자에게 멀티 디바이스를 2개까지로 하는 등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많은 무료 유저들이 떠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런 엄청난 서비스가 망하리란 생각은 도저히 안드네요. 에버노트가 망할 일이 생기면 다른 업체에서 흡수를 하면 했지, 쉽게 망하진 않을 것 같네요.
에버노트는 정말 괜찮은 서비스입니다. 비슷한 서비스는 여럿 있지만, 하나로 이 에버노트를 대처할 수 있는 앱은 없다고 봅니다. 다른 앱 여러 개를 동시에 써야 에버노트 하나의 효율을 낼 수 있거든요.
그러고 보니 조만간 결제를 또 해야 하는 시기가 옵니다.
간단하게 시간관리와 할 일 관리에 사용 중인 서비스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이 외에도 생산성 앱들은 제가 개인적으로 너무나 좋아합니다. 스마트라이프, 스마트워크에 있어서 굉장히 유용하고, 효율을 굉장히 높여 주기 때문에 꼭 한 번 써보시길 바랍니다.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굳이 유료가 아니더라도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들을 하나씩 소개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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